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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예리 미나 영입…5년 계약·이적료 153억원

바르셀로나, 예리 미나 영입…5년 계약·이적료 153억원

기사승인 2018. 01. 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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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예리미나 영입…5년 계약·이적료 153억원 /예리 미나, 바르셀로나 예리 미나, 사진=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가 콜롬비아 대표팀 수비수 예리 미나(24)를 품었다.

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리 미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예리 미나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6월까지다. 이적료는 1200만 유로(약 153억 원), 바이아웃은 1억 유로(약 1279억 원)다.

예리 미나는 발 기술이 뛰어나고 스피드를 갖춘 중앙 수비수로, 바르셀로나 후방에 버팀목이 될 전망이다.

한편 예리 미나는 콜롬비아 U-23 대표팀을 거쳤고, A대표팀에 발탁돼 지난해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도 출전했다.

그는 우루과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10라운드에서 후반 39분 A매치 데뷔골을 넣었다. 지난해 6월 콜롬비아 산타페를 떠나 팔메이라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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