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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야간운항 제한 해제·교통편 제공 등 제주공항 체류객 지원

홍선미 기자 | 기사승인 2018. 01. 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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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 발 묶인 외국인 관광객
11일 오후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내려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한 제주국제공항 대합실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저앉은 채 시간을 보내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제주공항 기상악화로 인한 체류객을 지원한다.

국토부는 제주지역 강설 등 기상악화로 11일 오전 8시35분부터 11시까지 활주로 폐쇄로 발생한 체류승객 수송을 위해 특별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활주로 패쇄 여파로 당초 이날 운항 계획된 총 412편 중 97편이 결항되고, 30편은 지연됐다. 이로 인해 제주공항에 대기중인 여행객 수는 약 5200명으로(11일 16시 기준) 추산된다.

제설작업으로 인해 중단된 항공기 운항은 이날 오후 12시21분 첫 착륙을 시작으로 재개됐고, 현재 선결항·지연편부터 순차적으로 운항 중이다.

국토부는 제주공항에 지연 운항되는 항공편 운항을 위해 김포·김해공항의 야간 운항제한시간을 해제한다.

평상시 김포·김해공항 야간 운항은 밤 11시까지로 제한하지만 이날은 이튿날인 12일 새벽 2시까지 운항시간을 연장한다.

대한항공(3편), 아사아나(3편), 에어부산(2편), 티웨이항공(2편), 이스타항공(1편), 진에어(1편) 등 6개 항공사의 제주발 임시편 12편도 긴급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항공사 수송계획과 연계해 도착공항(김포, 김해)에 심야시간 공항공사 전세버스 투입, 택시·공항리무진 연장 등 연계교통 계획도 현재 마련 중이다.

한국공항공사는 11일 23시 이후 도착승객 지원을 위해 김포공항에 9대 전세버스를 투입해, 김포↔여의도↔서울역↔고속터미널 순환 운행(시간당 3대)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부는 제주지역 항공사 및 공항공사에서 공항 체류객과 예약승객에 대해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하고, 10시 이후 공항 체류 승객에게는 모포, 음료수, 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본환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현재 제주공항은 활주로 1본으로 폭설·저시정 등과 비정상상황시 체류객 발생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항공편 의존이 높은 제주지역 운항능력 향상을 위해 제2신공항 건설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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