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넥슨 ‘마비노기’ 2차 겨울 업데이트 피날레 실시

넥슨 ‘마비노기’ 2차 겨울 업데이트 피날레 실시

기사승인 2018. 01. 12. 10: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80112_넥슨, '마비노기' '피날레' 2차 겨울 업데이트 실시
넥슨 ‘마비노기’의 2차 겨울 업데이트 포스터. /제공 = 넥슨
넥슨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2차 겨울 업데이트 ‘피날레’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새로운 사도들이 등장하는 ‘사도 레이드’를 추가했다. 신규 보스로 고결한 신념이 존재하지만 이질적인 신성력에 가득 찬 사도 하시딤과 선지자들의 실험에 의해 시체에서 탄생한 사도 제바흐를 공개했다. 사도 레이드를 통해 사도의 정수와 부패한 사도의 가죽 등 에르그 개방에 필요한 재료를 지급하고, 일일 및 주간 지령 완료 시 신성 경험치를 제공한다.

또 점차 오염되어 가는 아발론 지역을 정화할 수 있는 ‘아발론 정화’ 미션을 공개했다. 아발론 경계지 이네스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영물 아켈론과 사제 티아가를 만날 수 있는 아발론 해안 정화·아발론 제단 정화 미션을 각각 추가했다. 미션 수행 시 고대 알반 기사단의 옷본’등 신규 옷본과 에르그 강화 재료 아이템을 선물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견습 기사들의 특훈을 도와주는 ‘벨테인 특별조 던전 특훈 돕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그림자 세계·울라 던전·에린 지역을 돌며, 그림자 미션·울라 던전·이리아 유적 던전 퀘스트를 진행하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지급되는 소환 스크롤을 사용해 견습기사 6명(로간·카나·디이·아이르리스·카오르·엘시)을 모두 1회 이상 소환할 경우, 벨테인 문장 반지와 벨테인 특별조의 교관 아이템을 선물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