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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세계1위 윤성빈 월드컵 또 우승...평창 ‘금’ 예약

김성환 기자 | 기사승인 2018. 01. 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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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사진=연합뉴스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 윤성빈(24·강원도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 두고 치른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성빈은 12일(한국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14초77로 1위를 차지했다. 2차 시기에서 기록한 1분7초19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생모리츠의 트랙 신기록이다.
윤성빈의 라이벌인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는 1, 2차 시기 합계 2분15초87로 동메달에 차지하는데 그쳤다. 은메달은 독일의 악셀 융크(2분15초64)에게 돌아갔다.
이날 우승으로 윤성빈은 올림픽을 앞둔 시즌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를 따내는 등 평창에서 금빛레이스를 예고했다.
윤성빈은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조금이라도 더 훈련하기 위해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 8차 대회는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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