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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딸기뷔페로 봄을 먼저 느껴보세요”…호텔 딸기뷔페 ‘봇물’

“호텔 딸기뷔페로 봄을 먼저 느껴보세요”…호텔 딸기뷔페 ‘봇물’

기사승인 2018. 01. 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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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호텔은 벌써 봄이다. 달콤한 딸기향이 가득한 ‘딸기뷔페’를 실시하며 따뜻한 봄을 재촉하고 있다.

워커힐
워커힐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4월29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딸기뷔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를 연다. 2006년 처음으로 선보인 워커힐의 딸기뷔페는 10년는 넘는 기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해마다 봄이면 꼭 찾아야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11년째를 맞는 올해는 새롭게 디자인한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만의 BI(Brand Identity, 브랜드 이미지 통일화 작업)를 선보이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와 신규 메뉴가 더해졌다.

딸기케이크·딸기피자·딸기 붕어빵 등 해마다 인기가 많았던 기존 메뉴에 새로 20종의 메뉴를 추가해 45종의 딸기 메뉴와 음료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특히 품질이 좋고 당도가 뛰어난 논산청정딸기를 사용해 제철 딸기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는 매주 금·토·일요일에 실시되며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1부,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2부가 진행된다. 토·일요일은 낮 12시부터 3부제로 운영된다.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_딸기뷔페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 딸기뷔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도 오는 4월15일까지 양 호텔의 로비라운지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에서 딸기 뷔페를 선보인다. 특히 로비 라운지에서는 각 테이블에 셰프가 시그니처 디시를 직접 제공하는 와우 서비스(Wow Service)를 추가로 제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딸기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3곳 모두 콘셉트와 메뉴를 조금씩 달리해 방문 때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우선 가장 많은 고객들이 선호해 빠르게 예약이 마감되는 30층 스카이 라운지는 ‘딸기 정원(Strawberry Garden)’을 콘셉트로 꾸몄다. 이탈리안 수석 셰프 페더리코 로시가 이탈리안 스타일로 해석한 딸기 브륄레, 딸기 플람베를 곁들인 감자 뇨끼, 딸기 밀푀유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 및 식사 대용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라운지에서는 ‘스트로베리 부티크’라는 테마로 분위기 있는 데커레이션과 고급스러운 딸기 디저트, 입맛을 돋워줄 다양한 요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는 ‘스트로베리 애비뉴’라는 주제로,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재해석해 딸기를 이용한 약 30여 가지의 메뉴로 새롭게 구성했다.

딸기 디저트 뷔페 운영시간은 양 호텔 로비라운지의 경우 금요일은 오후 12시~2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1부 오후 12시~2시, 2부 오후 2시30분~4시30분까지 진행되며, 스카이 라운지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

JW메리어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살롱 드 딸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도 로비 라운지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와 함께 프리미엄 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딸기’ 디저트 뷔페 시즌 3를 시작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살롱 드 딸기’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바비와의 콜라보로, 입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테이블 장식과 디저트 사이사이 놓인 다양한 바비 인형 디자인, 그리고 한 쪽 벽면 전체를 바비의 부티크 숍으로 완성한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오픈 첫 날부터 방문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살롱 드 딸기’는 캐나다 출신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인 채드 야마가타가 직접 감각적인 디자인 감성을 더해 완성한 타르트와 케이크, 마카롱 등의 디저트가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함께 곁들일 티 또는 커피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디저트 외에도 주문 즉시 조리되는 매콤한 칠리의 마막 볶음면, 고소하고 담백한 식감의 탄탄면, 소고기 라구와 팬네 파스타로 구성된 세이보리 메뉴를 1종 선택해 즐겨볼 수 있으며, 딸기 디저트와 함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이루는 딸기 파르페와 딸기 스무디, 생딸기 우유, 생딸기 요거트, 로제 스파클링 와인, 벨지안 스윗 등도 1종 선택해 다채로운 미각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롯데호텔_딸기 뷔페 (2)
롯데호텔 딸기 뷔페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에서는 오는 4월29일까지 매 주말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지닌 제철 딸기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딸기 디저트 뷔페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마다 커플·친구·가족들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당일 새벽 엄선한 최고 품질의 딸기로 핫 코너 메뉴 3종, 샌드위치 3종을 포함한 약 35종류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딸기 케이크와 티라미수·마카롱·에클레어·다쿠아즈 등 프리미엄 디저트는 물론이고, 별도로 마련된 핫 코너에는 탕수육, 망고 소스를 곁들인 새우 튀김, 볶음밥이 마련돼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 새롭게 만날 수 있는 3종의 샐러드는 여성 고객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비타민C의 여왕인 딸기를 제철 채소, 해산물과 함께 상큼하게 맛볼 수 있다.

프로모션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부제로 운영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1.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_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도 무제한 딸기 디저트 뷔페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특히 딸기 뷔페가 진행되는 로비 라운지·바를 전세계 45개국에서 아낌없이 사랑받는 캐릭터 ‘미피’로 가득한 갤러리로 꾸며 먹거리뿐 아니라 볼거리도 가득하다.

2015년 대비 약 60% 이상의 고객 증가로 역대 최다 고객 방문 기록을 세운 2016년에 이어 올해는 약 3주 정도 앞당긴 지난해 12월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4부제로 확장함에 따라 역대 최다 방문객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피 원화와 조각품이 전시된 ‘미피 갤러리’로 꾸며진 로비 라운지·바에서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이색적인 분위기 속에서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는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는 약 25개의 디저트 메뉴와 5종류의 식사 대용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4월30일까지 금·토·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 한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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