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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차리는 남자’ 온주완, 살벌 카리스마부터 꽃미소까지…냉미남-사랑꾼 오가며 극 재미 더한다

‘밥상차리는 남자’ 온주완, 살벌 카리스마부터 꽃미소까지…냉미남-사랑꾼 오가며 극 재미 더한다

기사승인 2018. 01. 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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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차리는남자'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연출 주성우, 극본 박현주) 온주완의 바람직한 온도차가 포착됐다. 카리스마와 잔망미를 오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지난 13일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에는 ‘밥상 차리는 남자’ 촬영에 한창인 온주완의 사진 4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온주완의 생생한 표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온주완은 진지함을 넘어 살벌하기까지 한 눈빛으로 캐릭터가 가진 분노를 가감없이 표출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반대로 다른 사진에서는 달달한 눈빛과 잔망스러운 미소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특히 온주완은 극과 극을 넘나드는 표정으로 확연한 온도차를 자랑, 사진만으로 그가 가진 명품 연기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이처럼 온주완은 극 중 사랑스러운 여자를 지키기 위해 박력 있는 냉미남으로, 때로는 한없이 부드러운 사랑꾼으로 극에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한편 태양(온주완)과 루리(최수영)의 사랑을 두고 양가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밥상 차리는 남자’는 14일 오후 8시 45분에 35, 3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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