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아니야’ 유승호x채수빈, 뀨아 커플의 쉬는시간? 장난기 폭발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 연출 정대윤·박승우)가 배우 유승호와 채수빈의 카메라 밖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귀여운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극 중 두 사람은 각각 외모와 재력 그리고 능력까지 고루 갖춘 완벽남 김민규와 세계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 행세를 했던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로 분해 척척 맞는 연기 호흡과 달달한 커플 케미로 무장해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선 ‘로봇이 아니야’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작품에 녹아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승호와 채수빈은 못 말리는 꾸러기 본능부터 밝게 웃는 표정까지 똑 닮아 있는 비하인드 스틸 공개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빵빵 터지는 함박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는 유승호와 채수빈의 발랄한 모습은 실제 두 사람의 연기 호흡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촬영이 있는 날이면 상대방을 당황시키는 애드리브를 날리는 장난을 치는 등 숨길 수 없는 개그 본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드라마를 통해 척척 맞는 연기 호흡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꿀케미로 완벽한 커플 케미를 자랑하는 유승호와 채수빈은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순간에도 밝은 에너지와 꾸러기 본능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해맑게 장난을 치다가도 금세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유승호와 채수빈의 모습 역시 시선을 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 삼매경에 푹 빠져 있는 두 사람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깜짝 반전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낸다. 드라마의 완성도와 몰입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유승호와 채수빈의 노력을 여실히 묻어나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쏟아지고 있다고.

 

이처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만드는 유승호와 채수빈의 비하인드 스틸 공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W’ 등을 연출한 정대윤PD가 연출을,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쓴 김소로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극본을 맡은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