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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올해 2조원 목표 수주 기원제

한양, 올해 2조원 목표 수주 기원제

기사승인 2018. 01. 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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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조원 목표,청량리 동부청과시장 개발
사진_2018 (주)한양 수주안전기원제
한양 수주안전기원제./제공=(주)한양
㈜한양은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 해맞이광장에서 올해 수주목표 달성과 에너지 사업 본격 진출, 그리고 모든 현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수주·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수주기원제에는 건설부문과 에너지부문 각 본부장을 비롯한 임원, 팀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일우 대표이사는 “올 한해는 한양에게 그 어떤 해보다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 수년 간 건설경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내실경영, 질적 성장을 통해 탄탄한 성과를 올렸다면, 올해는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여러 사업의 수주목표를 달성함은 물론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스마트시티, 태양광발전, LNG, 바이오매스 발전 등 에너지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양은 올해 경영화두를 ‘수익중심경영’으로 세우고 △수익목표 달성 △사업성과 창출 △전략사업의 집중 추진 △미래사업 기반 구축을 올해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올해 사업목표액은 수주 약 2조 원, 경상이익 1000억원이며,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재개발사업 및 성남 금광 3구역, 구리 수택지구 등에 약 5000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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