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오는 26일까지 강소농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 할 기획, 홍보, 전산지원 민간전문가와 농업경영·마케팅, 6차산업, 전자상거래(모바일), 농산물 수출, 지역전략작목 등을 지원할 지역별 민간전문가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하는 민간전문가는 13개 분야 37명이다.
농진청은 2011년부터 강소농 지원사업을 시작해 지방농촌진흥기관, 강소농 민간전문가와 함께 약 7만4000명의 강소농을 육성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농업현장에서 강소농에게 실질적인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력을 가진 지원자들이 이번 민간전문가 모집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