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토요타가주레이싱, 렉서스 LC로 ‘2018 뉘르부르크링’ 우승 도전

토요타가주레이싱, 렉서스 LC로 ‘2018 뉘르부르크링’ 우승 도전

기사승인 2018. 01. 16. 16: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제46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참가하는 ‘렉서스 LC’./제공 = 토요타가주레이싱
토요타가주레이싱은 5월 12~13일 독일에서 열리는 제46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정식명칭 ADAC Zurich 24h-Rennen)’에서 ‘렉서스 LC’가 극한의 경쟁에 도전한다고 16일 밝혔다.

뉘르 24시간 레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코스로 알려진 독일 중부의 뉘르부르크링에서 매년 개최되며 토요타 가주 레이싱 팀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참가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출전하는 렉서스 LC는 토요타 기술 및 정비팀에 의해 개발됐다. 이번 레이스의 치프 드라이버 츠치야 타케시 선수는 “극한의 한계에 도전하고 팀 전체가 이번 레이스를 완주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요타가주레이싱 관계자는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오토스포츠 인터내셔널 쇼에서 2018년형 야리스 WRC를 공개했으며 1월 25~28일 열리는 몬테카로스 랠리의 최종 준비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