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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신규 직업 ‘그램 뱀프’ 등장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신규 직업 ‘그램 뱀프’ 등장

기사승인 2018. 01. 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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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는 자사의 대표작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에 1월 부스트 대소환 이벤트 제2탄이 공개된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오후 19시부터 공개되는 부스트 대소환 이벤트 제2탄에는 메이아의 신규 직업 ‘그램 뱀프’가 추가, ‘스마트 브레이크’와 높은 HP로 모든 속성에 대한 내성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필살기인 ‘커튼콜’로 ‘디브레이’, ‘커스’, ‘노가드’ 효과를 적용시켜 매혹적인 댄스로 적을 도발하며 ‘배리어’, ‘트랜스 소서리’ 효과가 파티원 전원에게 발동돼 전투력을 상승시킨다.

또한 어빌리티 카드 육성에 특화된 리전 ‘성수 위그드라실’이 공개된다. 어빌리티 존이라 불리는 ‘성수 위그드라실의 열매’는 어빌리티 카드 레벨업이 가능한 ‘어빌리티의 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원하는 곳으로 텔레포트가 가능해 누구보다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성수 위그드라실’ 중앙의 각 속성의 각성소가 위치한 ‘익스팬드 존’은 익스팬드 스킬의 각성 확률이 기존 지역의 6배가 상승해 유저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신규 리전은 오는 18일 오후 19시 오픈될 예정이다.

이 밖에 신년을 맞아 ▲비블로스 ▲옥토맘모스 ▲윙랩터 ▲아폴론 ▲차다르누크 ▲루게이에&바르나바 ▲신 바하무트 등 7종의 새로운 어빌리티 카드도 추가된다.

아울러 매월 새로운 어빌리티 카드 추가와 함께 등장하는 ▲펠레 ▲사하긴 프린스 ▲페어리 라이츠 ▲엔트 ▲황제 ▲흡혈 가시나무 등 6종의 픽업카드가 어빌리티 상점에서 판매된다.

‘MOBIUS FINAL FANTASY’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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