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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청하 “블랙아이드필승과 첫작업, 좋은 이야기 많이 해줬다”

‘컴백’ 청하 “블랙아이드필승과 첫작업, 좋은 이야기 많이 해줬다”

기사승인 2018. 01. 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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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청하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청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Offset)'의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메사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청하는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을 좋아해서 항상 들었다. 작업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왔고, 힘든 일도 있을텐데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친오빠처럼 잘 챙겨주셨고, 1순위로 두고 작업을 해주실만큼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그만큼 저도 안무를 잘 짜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솔로 데뷔 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 발매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오프셋(Offset)'은 청하의 무대 아래서의 자연스러운 일상(off)과 무대 위 화려한 모습(set) 등을 음악, 영상, 사진, 안무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통해 다채롭게 담아낸 앨범이다. 


'히트곡 제조기'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는 90년대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바이브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투스텝 리듬을 조화롭게 재단한 곡이다. 청량하게 울려 퍼지는 인트로부터 청하의 매력적인 애드리브 섹션이 리스너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청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은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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