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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종합사회복지관, 늘푸른요양병원에 이어 ‘용화동 강씨화로’ 굿샵 지정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늘푸른요양병원에 이어 ‘용화동 강씨화로’ 굿샵 지정

기사승인 2018. 01. 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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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샵-용화동 강씨화로
채종병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이 강영숙 용화동 강씨화로 대표(가운데)에게 ‘굿샵’ 현판을 전달햇다. /제공=온주종합사회복지관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충남 아산시 용화동 소재 ‘용화동 강씨화로’에서 ‘굿샵’ 2호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굿샵’ 캠페인은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해 빈곤아동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지원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강영숙 용화동 강씨화로 대표는 “희망편지쓰기대회를 통해 약 4년 전부터 굿네이버스를 알고 후원을 하고 있었는데 굿샵을 통해 국내 저소득 빈곤 아동들을 위한 후원활동에 또 다시 동참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다솔의료재단 늘푸른요양병원(아산시 온천동 소재)에 ‘굿샵’ 1호 현판을 전달했다.

늘푸른요양병원은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 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굿샵’ 결연을 맺으며 온주종합사회복지관 후원단체이자 운영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복지사업과 국제개별협력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 국내복지사업, 국제구호개발사업, 사회개발교육사업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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