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키, 진주 본연의 美 담은 귀걸이 ‘스터드’ 출시

천연 진주로 만들어져 자연성 살려...‘화이트’ ‘다크 그레이’ ‘그레이’ 3종

모나코 진주 주얼리 브랜드 ‘미사키’가 새롭게 출시한 ‘스터드’ 컬렉션./제공=트랜드메카

트랜드메카(대표 서대규)가 수입·유통하는 모나코 진주 주얼리 브랜드 ‘미사키’가 새해 첫 신제품 ‘스터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터드 컬렉션은 10mm 크기 천연 진주로 만들어진 귀걸이로, 진주 자체를 크게 연마하지 않고 자연성을 살려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광택이 오래 유지되고 변색이 적은 로듐으로 도금됐으며, 색상은 ‘화이트’ ‘다크 그레이’ ‘그레이’ 3종으로 출시됐다.

트랜드메카 관계자는 ”미사키는 진주 본연의 아름다움과 섬세한 세공이 돋보이는 반지·귀걸이·목걸이·팔찌 등을 선보이고 있다”며 “새해를 맞아 연인·친구에게 선물로 최적화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사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월 한달간 미사키코리아 및 공식 온라인 판매처 ‘타임메카’에서 전 품목을 대상으로 20%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