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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가상통화 규제, 소비자보호 측면에서 당연한 조치”

이주열 “가상통화 규제, 소비자보호 측면에서 당연한 조치”

기사승인 2018. 01. 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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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8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진행된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가상통화 규제는 불법거래 등을 막는 등 소비자보호 차원에서 당연한 조치”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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