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찾아가는 행복한 청춘 건강교실 운영

찾아가는 행복한 청춘 건강교실 운영

기사승인 2018. 01. 18. 14: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기 여주시에서 위탁운영 중인 여주시 방문보건센터는 1월부터 연중 만성질환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별 6개 경로당을 선별해 집중 42회기로 찾아가는 이동보건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소그룹 만성질환관리사업을 연중 49개소 경로당을 선별해 질환별로 맞춤형 집중프로그램을 제작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개설된 교육은 고지혈증 관리를 주목적으로 △고지혈증 합병증 △낙상예방교육(운동) △영양교육 △통증관리 테이핑요법 △소근육운동(꾸미기) 등의 고지혈증 및 만성질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고지혈증 교육에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찾아가는 만성질환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생활습관이 개선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어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합병증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