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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 대전·세종·충남 글로벌강소기업 모집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 대전·세종·충남 글로벌강소기업 모집

기사승인 2018. 01. 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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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전·세종·충남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 중 총 16개 업체를 신규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강소기업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고 지자체·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간의 협업을 통해 지역수출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마케팅 및 기술개발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직접 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메인비즈기업 등 혁신형기업은 직접 수출액 100만불 이상)이 참여할 수 있다.

대전·세종?충남지역 글로벌강소기업 지정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소재지 광역지자체별 사업공고를 참고해 지역별 마감일이전에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 인터넷으로 전산 등록한 후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강소기업 지정 사업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2층 대강당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진동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국내 우수제품을 해외에 홍보하고,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이 사업에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며 “충청지역이 대한민국 중소기업 성장의 메카로 지속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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