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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새마을금고 1억1000만원 강도…범행 7시간만에 검거

울산 새마을금고 1억1000만원 강도…범행 7시간만에 검거

기사승인 2018. 01. 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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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수석 아들 의혹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송의주 기자songuijoo@
18일 울산 동구 방어동 일산새마을금고에 침입해 1억여원을 챙겨 달아난 강도 용의자가 범행 7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울산시 동구 방어동 일산새마을금고 방어지점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1억1000만원을 챙겨 달아났다.

용의자는 출근하는 남자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은행 내부로 침입했다. 이어 그는 은행 내부에 직원을 감금하고 현금 1억1000만원을 챙겨 달아났다.

앞서 경찰은 ‘코드 제로’를 발령하고 울산동부경찰서 수사과 인력 30여명과 지구대·파출소 인력을 동원한 뒤 용의자를 추적해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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