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자사 LPG 차량 전용 엔진세정제인 ‘불스원샷 LPG’의 누적 판매가 12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불스원샷 LPG는 연료 기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타르 및 엔진 때를 손쉽게 관리하도록 돕는 제품이다. 특히 LPi 모델 엔진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추고 있어 엔진 세정은 물론이고 연비 향상 및 배기가스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출시 돼 12월까지 총 12만개 이상의 제품이 판매됐다.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본부장은 “불스원샷 LPG 출시를 통해 휘발유와 경유 차량 위주의 연료 첨가제 시장을 LPG 차량 대상으로 확대시키며 더 많은 운전자들에게 차량 관리의 중요성과 장점을 알리고자 했다”며, “지난해 거둔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양질의 제품을 통해 차량 관리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자동차 용품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