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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성금 8천만원 전달

건설업계,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성금 8천만원 전달

기사승인 2018. 01. 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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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허숭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전병국 건설기술교육원장,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승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오인철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장./제공=대한건설협회
건설업계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응원한다.

대한건설협회는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와 18일 건설회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성금 8000만원을 전달하는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는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건설공제조합, 건설기술교육원 및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함께 마련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은 “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건설업계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올림픽이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성공적인 평화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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