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치안연구소가 ‘치안전망 2018’을 발간했다.
18일 경찰대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한 책은 올해 치안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경찰의 분야별 정책수립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총 4장으로 구성됐다.
부문별로는 △지난해 치안활동 돌아보기 △인구구조 사회문화 등 치안환경의 변화 △올해 치안상황 전망 △올해 치안정책 방향 제시 등을 담고 있다.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는 책을 관련기관과 학계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