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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락으로 7억 잃었다” 네티즌 수사대 출동…정체는 김낙퍼퍼?

“비트코인 폭락으로 7억 잃었다” 네티즌 수사대 출동…정체는 김낙퍼퍼?

기사승인 2018. 01. 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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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락으로 7억 잃었다" 네티즌 수사대 출동…정체는 김낙퍼퍼? /비트코인 폭락, 김낙퍼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비트코인 폭락으로 7억을 잃었다는 한 여성의 정체를 찾기 위해 네티즌 수사대가 나섰다.

최근 네티즌 A씨는 최근 디씨인사이드 비트코인 갤러리에 비트코인 폭락으로 7억을 잃었다고 밝혔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속 가방 진열대와 네일 등의 이유를 들어 A씨가 '김낙퍼퍼'와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김낙퍼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와 실감이 안 나네. 오늘 혼자 치킨 두 마리 시켜서 먹다가 남으면 버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8억으로 40억을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결국엔 손해가 아니고 이득인 거네요", "네티즌 수사대들은 도대체 어떻게 찾아내는 거지 ㄷㄷㄷ",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낙퍼퍼는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대학(이하 웃대'에서 여장 남자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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