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테디 측 선미 ‘주인공’ 표절 논란 해명 “100% 창작물, 곡 참고한 일 전혀 없다”(공식입장)

테디 측 선미 ‘주인공’ 표절 논란 해명 “100% 창작물, 곡 참고한 일 전혀 없다”(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 01. 20.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테디 선미 '주인공' 표절 해명

 테디 측이 선미의 '주인공' 표절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테디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19일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 고 전했다.


선미는 지난 18일 싱글 앨범 '주인공'으로 컴백했다.'주인공'은 레트로 풍의 신스와 베이스가 가미된 웅장한 비트 위에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더 블랙 레이블의 프로듀서 테디(TEDDY)와 24가 작사, 작곡, 편곡을 공동 작업했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선미의 '주인공'이 영국 가수 셰릴콜이 지난 2009년 발표한 '파이트 포 디스 러브( Fight For This Love)'와 멜로디가 유사하다며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선미의 '주인공'은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