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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X4플러스’ 국내 첫 선…LG페이 탑재

LG전자, ‘LG X4플러스’ 국내 첫 선…LG페이 탑재

기사승인 2018. 01. 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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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성과 내구성 모두높인 LG X4+
LG전자 모델이 30만원대 스마트폰 LG X4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LG전자
LG전자가 기존 실속형 스마트폰에서 보지 못한 차별화된 편의 기능들을 담아낸 ‘LG X4플러스’를 선보인다. 이달 말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

LG X4플러스는 30만원대의 가격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됐던 편의 기능들을 탑재한다.

실속형 가운데 처음으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를 적용한다. LG 페이는 스마트폰에 지문이나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결제되는 스마트폰 서비스다. 최근 신한카드와 롯데카드를 시작으로 온라인 결제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며 편의성을 한 층 강화했다.

음질도 스마트폰 최고 수준의 고해상도 음원을 지원한다. LG X4플러스 사용자는 하이파이 사운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을 탑재해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디지털 음원 중 최고 수준인 32비트 192킬로헤르츠(kHz)까지 지원한다. 비트란 음원 정보를 저장하는 단위로 비트의 수가 높을수록 더욱 미세한 소리까지 표현할 수 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손의 손가락을 지문 인식 버튼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 셀카를 찍거나 화면을 캡처하는 ‘핑거 터치’ △데이터 걱정 없이 즐기는 FM 라디오 △셀카봉 없이도 7~8명까지 화면에 담을 수 있는 전면 광각 카메라 등 LG만의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대거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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