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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자녀가 가장 닮았으면 하는 연예인’ 1위 선정

박보검, ‘자녀가 가장 닮았으면 하는 연예인’ 1위 선정

기사승인 2018. 01. 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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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림, '자녀가 가장 닮았으면 하는 남·녀 연예인' 설문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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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회 맘앤베이비엑스포 포스터./제공=유아림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이 무술년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2040 남녀가 생각하는 ‘자녀가 가장 닮았으면 하는 연예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아림은 다음 달 1일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인 맘앤베이비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2040 부부·임산부 400명을 대상으로 ‘자녀가 가장 닮았으면 하는 남·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무술년 태어날 우리 아이가 가장 닮았으면 하는 연예인은?’이란 질문에 남자 연예인은 박보검(37.5%)에 이어 에릭남(27.5%)이 2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유승호(20%)가 3위, 워너원 강다니엘(10%)과 모델 겸 배우 남주혁(5%)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여자 연예인은 김유정(27.5%)에 이어 아이유(22.5%)와 윤아(20%)가 근소한 차이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수지(17.5%)가 4위, 구구단 김세정(12.5%)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우리 아이에게 가장 좋은 삼촌·이모가 되어줄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물음에 남자 연예인은 조정석(40%), 여자 연예인은 이효리(42.5%)가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오상진(30%)과 유인나(25%)가 올랐고, 이어 김생민(17.5%)·장윤주(15%)·광희(7.5%)·구혜선(10%)·김희철(5%)·김태희(7.5%) 순으로 나타났다.

유아림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예의 바른 모습까지 두루 지닌 박보검과 김유정의 매력이 많은 대중에게 호감을 이끌어낸 것 같다”며 “조정석과 이효리 또한 평소 방송에서 보여줬던 털털하고 편안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좋은 삼촌·이모의 이미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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