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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 묵직한 존재감…상상암 극복할까

‘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 묵직한 존재감…상상암 극복할까

기사승인 2018. 01. 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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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천호진
배우 천호진이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서태수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굳건히 잡아주고 있는 천호진이 주말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적시고 있다.

거의 매회 40% 이상을 찍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천호진의 존재감은 독보적이다. 그는 완벽히 ‘서태수’ 라는 인물과 한 몸이 돼 능수능란한 연기를 펼쳐 보이며 시청자들을 눈물 나게 혹은 마음을 아프게 만들며 감정몰입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또한 눈빛, 표정, 말투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극 안에 담아내며 드라마를 더욱 탄탄하게 이끌어 가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에서 천호진은 깊이가 다른 연기내공을 선보이며 명품배우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14일) 상상암이라는 강렬한 엔딩을 선사하며 놀라운 전개가 이어졌으며 오늘(20일) 역시 어떤 이야기가 채워지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 은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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