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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외인은]4주 연속 매수세…카카오·KB금융 ‘사자’

[이번주 외인은]4주 연속 매수세…카카오·KB금융 ‘사자’

기사승인 2018. 01. 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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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4주 연속 매수세를 유지했다. 카카오와 KB금융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한주(1월15일~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824억원을 순매수했다.

카카오(1987억원), KB금융(99억원), LG디스플레이(61억원), 한화케미칼(55억원), 롯데쇼핑(46억원), 예스코(46억원), 한국금융지주(38억원), 한독(29억원), 롯데케미칼(29억원)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삼성전자(-277억원), 현대중공업(-125억원), SK텔레콤(-122억원), 현대차(-116억원), 네이버(-115억원), KT(-110억원), 포스코(-97억원), 두산인프라코어(-84억원) 등은 매도 우위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14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1484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455억원), CJ E&M(395억원), 신라젠(302억원), 바이로메드(174억원), 메디톡스(134억원), 컴투스(119억원), 차아비오텍(99억원), 파라다이스(83억원) 등에 매수세가 몰렸다.

에스티팜(-53억원), 이지바이오(-52억원), 강스템바이오텍(-50억원), RFHIC(-49억원), 텍셀네트컴(-35억원), 비에이치(-31억원), 다산네트웍스(-23억원), 웹젠(-22억원) 등은 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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