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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복면가왕’ 가왕 레드마우스, 5연승 도전…“더 긴장돼”

[친절한 프리뷰] ‘복면가왕’ 가왕 레드마우스, 5연승 도전…“더 긴장돼”

기사승인 2018. 01. 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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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복면가왕' 가왕 레드마우스에 맞서는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될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레드마우스가 5연승 도전을 앞두고 솔직한 소감을 전한다.


이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넨 레드마우스에게 MC 김성주는 "이번 방어전에 성공하면 캣츠걸 차지연씨와 동급이다", "컨디션은 괜찮나"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레드마우스는 "더 긴장되는 것 같다"라며 평소와는 다른 긴장감을 고백해 과연 그녀가 어떤 방어전 무대를 준비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김구라는 "가왕 4주차는 피로감이 쌓일 수 있는 시점이다. 조심해야 한다"라며 장기 연승에 대한 우려를 전해 이번 방어전 무대에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레드마우스가 이번 가왕 방어전에 성공한다면 김연우, 정동하, 거미를 뛰어넘어 5연승의 차지연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는 셈. 따라서 과연 레드마우스가 하현우, 소향에 이어 역대 가왕 랭킹 3위에 오를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레드마우스의 연승에 제동을 걸기 위해 등장한 도전자들 또한 "숨겨진 실력자다", "부모님께 감사해야 할 목소리다" 등의 극찬을 들은 다크호스. 초고수들의 연속 등장에 과연 레드마우스가 위기를 넘어 5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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