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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화유기’ 이승기, 오연서 괴롭힌 김성오 찾는다…카리스마 ‘눈길’

[친절한 프리뷰] ‘화유기’ 이승기, 오연서 괴롭힌 김성오 찾는다…카리스마 ‘눈길’

기사승인 2018. 01. 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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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화유기' 이승기가 마성 매력을 선보인다.


21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는 '악동 요괴' 손오공(이승기)의 오리지널 성격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승기는 '화유기'에서 옥황상제와 맞짱도 불사하는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승기는 악동요괴만의 색다른 카리스마는 물론, 삼장 진선미(오연서)와 '츤데레' 상남자의 매력을 드리운, 미묘한 러브라인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컷에는 손오공(이승기)이 삼장 진선미의 부동산 직원인 이한주(김성오)를 괴롭힌, 주둥이만 살아있는 악독한 악귀를 잡으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긴 각목을 들고 등장한 손오공은 마주한 악귀를 보고 단호한 표정을 지은 채로 각목을 내리 꽂을 듯 들어 보이면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이어 손오공이 팔에 찬 금강고를 누군가에게 보이며 슬픈 표정을 짓는 모습, 무언가를 보고 놀란 모습도 담기면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터. 지난 7회분 키스신에서 로맨틱한 면모를 폭발시켰던 손오공이 발산할,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매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승기는 한 마트의 창고를 배경으로 진행 된 이번 촬영에서 온 몸이 시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맨손으로 각목을 들어야만 했던 상태. 이승기는 한파로 인해 꽁꽁 언 각목을 가볍게 들어 보이며 촬영에 나서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이승기는 각목을 내리꽂는 장면을 위해 다양한 자세를 연습해보는 등 열의를 불태웠다. 꼼꼼히 동선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 틈틈이 스태프들의 추위를 걱정하며 대화를 건네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21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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