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일자리안정지원사업’ 현장점검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이 지난 18일 공단 광주지역본부를 방문,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은 심경우 이사장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심 이사장은 지난 18일 광주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9일 광산, 여수지사를 방문해 일자리안정지원사업 신청현황을 점검했으며, 대상사업장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출퇴근재해 보상 확대 시행 첫해를 맞아 19일 오후에는 눈길에 넘어져 좌측 요골 골절(10주 진단) 사고를 당한 노동자 P씨(63)가 요양 중인 의료기관을 방문해 위로했다.

심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에서의 사업 진행상황을 확인 독려해 나갈 것”이라며 “공단본부 전 임원 및 간부들은 일대일 매칭으로 전국지사 56곳을 맡아 ‘현장밀착소통경영’을 시행, 문제점을 신속히 파악·대응하면서 일자리안정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