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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연애’ 박유나 “새로운 도전·배움 얻은 특별한 시간”

‘모두의 연애’ 박유나 “새로운 도전·배움 얻은 특별한 시간”

기사승인 2018. 01. 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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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연애' 박유나

 ‘모두의 연애’ 박유나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tvN 현실 공감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서 ‘직진 사랑녀’로 종횡무진 활약한 박유나가 종방을 맞이하여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박유나는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저에게 ‘모두의 연애는’ 새로운 도전과, 배움을 얻은 특별한 시간으로 평생 기억에 남을 듯해요. 그동안 모두의 연애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박유나는 이번 ‘모두의 연애’를 통해 첫 로맨틱 장르에 도전함으로써 한 층 더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극 중 선배인 우석을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짝사랑 해온 일명 ‘일편단심’, ‘해바라기’같은 면모를 뽐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이처럼, 박유나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다음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모두의 연애’는 20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로코와 드라마 속 리얼 연애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로 지난 25일 8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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