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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서울메이트’ 장서희, 네덜란드 게스트들과 작별…특별한 이벤트 준비

[친절한 프리뷰] ‘서울메이트’ 장서희, 네덜란드 게스트들과 작별…특별한 이벤트 준비

기사승인 2018. 01. 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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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장서희

 ‘서울메이트’ 장서희가 네덜란드 게스트들과 아쉬운 작별을 나눈다.


27일 방송되는 ‘서울메이트’에서는 장서희 하우스의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속초 여행을 떠난 장서희와 대가족 게스트들은 탁 트인 동해 바다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제대로 된 힐링을 선사할 예정. 


그간 게스트들을 위해 다양한 일정을 마련한 장서희는 이날도 네덜란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이벤트를 대거 준비해 눈길을 끈다. 일출을 보여주려 새벽 같이 해돋이 명소로 향하는가 하면, 바다 오징어 잡기 체험에 도전하는 것. 특히 셋째 이즈와 막내 오드를 포함한 삼부자는 꿈틀대는 오징어에 기겁한 것도 잠시, 협공을 펼치며 맨손으로 오징어를 척척 낚아채는 신공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헤어짐의 순간 눈물을 훔치며 이별을 맞이한 가운데, 과연 게스트들은 장서희 하우스에 어떤 평가를 내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쌍둥이 메이트와 함께 하게 된 김숙 하우스의 모습도 공개된다. 필리핀에서 온 타샤와 프랑스는 김숙이 선물한 생활 한복을 입고 전통시장으로 향한다. 이 곳에서 각종 길거리 음식을 맛보는 것은 물론, 난생 처음 마주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접하며 한국 문화를 제대로 즐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와 핀란드 메이트 3인방의 족발 먹방이 이어진다. 족발의 낯선 비주얼에 놀란 리카, 마리아, 레일라는 야들야들한 비계의 매력에 푹 빠져 폭풍 흡입해 폭소를 선사한다. 한국 여행 첫날 매운 음식을 맛보고는 몸서리쳤던 게스트들이 이제는 매운 족발까지 섭렵, 만족감을 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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