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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복면가왕’ 연승행진 레드마우스에 맞서는 8人 등장

[친절한 프리뷰] ‘복면가왕’ 연승행진 레드마우스에 맞서는 8人 등장

기사승인 2018. 02. 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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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복면가왕' 가왕 레드마우스에 맞서는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등장한다.


4일 방송될 MBC '복면가왕'에서는 레드마우스의 연승 행보를 막기 위해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이 등장한다.


앞서 레드마우스는 청중을 위로하는 토이의 'Reset'으로 5연승에 성공하며 캣츠걸 차지연과 타이기록을 세웠다. 김구라는 “익숙해진 연예인 판정단보다는 일반인의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날카로운 충고를 건네 레드마우스의 사기를 북돋아주기도 했다.


레드마우스가 이번 가왕 방어전에 성공한다면 6연승 가왕 소향과 동률을 기록하게 된다. 역대 랭킹 2위에 올라 레전드 가왕 하현우의 9연승 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된다.


한편 레드마우스의 파격적인 연승 행보를 막기 위해 등장한 8인의 도전자들 또한 "가왕 기대주다", "완급조절이 기가 막힌다" 등의 극찬을 한 몸에 받은 실력파들로 왕좌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과연 가왕 레드마우스가 '휘파람', 'Dear', 'Reset'을 잊게 만드는 선곡으로 강력한 다크호스들을 물리치며 6연승에 성공해 소향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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