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tbs교통방송 ‘뉴스공장’ 김어준, 비트코인 가격 폭락에 “2천만원 대 들어갔던 분들은 멘붕”

tbs교통방송 ‘뉴스공장’ 김어준, 비트코인 가격 폭락에 “2천만원 대 들어갔던 분들은 멘붕”

기사승인 2018. 02. 07. 09: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김어준의 뉴스공장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김어준이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7일 오전 방송된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은 "지금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최대치 대비 4분의 1로 폭락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비트코인이 최고 원가까지 떨어졌다고 보면 된다"는 패널의 말에 "간단하게 말하면 1비트코인을 체굴하기 까지 시간과 전기와 에너지와 컴퓨터 파워가 엄청 들어간다. 물론 갑자기 폭등하거나 폭락할 수도 있지만 현재 상황은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2천만원 대에 들어갔던 분들은 심한 '멘붕'을 겪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어준은 이날 "뉴스공장이 청취율 조사에서 드디어 1등을 했다"라며 "그런데 공동 1위다. 1등은 1등인데 공동 1등. 희안한 사태가 벌어졌다. 우리가 실질적인 1등이다. PD가 혼자서 날뛰고 있다. 왜 주장하는지는 내일 말씀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