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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응원단·김일국 체육상 등 280명, 경의선 육로로 한국 도착

북한 응원단·김일국 체육상 등 280명, 경의선 육로로 한국 도착

허고운 기자 | 기사승인 2018. 02. 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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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 관계자 4명·응원단 229명·태권도시범단 26명·기자단 21명
고위급대표단 제외 평창참가 북한인사 모두 도착
북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북의 선수들을 응원할 북측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등 일행 차량이 7일 오전 경의선 육로로 경기 파주의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평창올림픽에서 남북 선수를 응원할 응원단 등 280명이 7일 방남했다.

북한 응원단 229명과 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한 북한 민족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 4명, 태권도 시범단 26명, 기자단 21명 등 방남단 280명은 이날 오전 9시 28분 경의선 육로로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방남단은 입경 수속을 마친 후 버스를 타고 강원도의 숙소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NOC 관계자는 평창 홀리데이인 호텔, 응원단과 태권도 시범단, 기자단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묵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응원단은 평창올림픽 기간 북한 선수들의 경기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경기 뿐 아니라 일부 한국 선수들의 경기도 응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태권도 시범단은 우리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평창(9일), 속초(10일), 서울(12일·14일) 등 4차례 공연한다.

앞서 지난달 25일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경의선 육로로 방남했고, 나머지 선수단은 마식령스키장에 남북 공동훈련차 갔던 우리 선수들과 함께 지난 1일 항공편으로 내려왔다.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본진은 6일 만경봉 92호를 타고 바닷길을 통해 동해 묵호항으로 들어왔다.

북한 인사의 평창올림픽 계기 방남은 9일 고위급 대표단만 오면 마무리된다. 북한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하고 단원 3명, 지원인력 18명으로 구성된 고위급 대표단을 보내겠다고 통지했으나 단원이 누군지, 방남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 등은 알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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