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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해수부 장관, 소말리아 아데만 파병 ‘청해부대’ 격려

김영춘 해수부 장관, 소말리아 아데만 파병 ‘청해부대’ 격려

기사승인 2018. 02. 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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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장관 프로필사진
해양수산부는 8일 김영춘 장관이 서울 여의도에서 소말리아 아덴만에 파견되는 청해부대 제26진 문무대왕함 파병 보고를 받고 부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문무대왕함은 해적으로부터 한국 선원과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2009년 3월 청해부대 제1진으로 나가 이번이 6번째 출병으로 한국 함정 중 아덴만 파병 경험이 가장 많다.

김영춘 장관은 이국 바다에서 한국 선원·선박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준 청해부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무사귀환 당부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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