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전혀 아깝지 않다" 고향 이웃에게 집 '1000채' 선물한 파퀴아오
"몇명이든 상관없지만 불량배 10명과 싸워봤다"
자칫 허세로 보일 수 있는 이말은..
지난 1월 국내 모 예능에 출연했던 필리핀 '복서'이자 '하원의원'인
마니 파퀴아오가 한 말입니다.
해맑은 미소와 개구진 행동으로
한국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기며
동네형 처럼 친근한 인상을 남겼지만,
필리핀에서는 경기마다 국민 대다수를 TV앞에 앉아 응원하게 만들만큼
'영웅 팩맨'으로 통합니다.
그 왜 영웅으로 불리게 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