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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금메달’ 임효준 머리 두드리며 축하한 2위 싱키 크네흐트

‘쇼트트랙 금메달’ 임효준 머리 두드리며 축하한 2위 싱키 크네흐트

기사승인 2018. 02. 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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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임효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2위를 기록한 네덜란드 싱키 크네흐트가 그를 축하했다.

1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임효준은 2분10초48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골인했다.

임효준의 뒤를 이어 네덜란드 선수 싱키 크네흐트가 2분10초555로 결승선에 들어왔으며 그는 임효준의 머리를 두드리며 우승을 축하했다. 그는 남자 1500m 세계기록(2분07초943) 보유자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임효준과 함께 결승행에 오른 황대헌은 경기 중 넘어지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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