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문재인 대통령, 펜스 미국 부통령과 함께 쇼트트랙 응원

문재인 대통령, 펜스 미국 부통령과 함께 쇼트트랙 응원

기사승인 2018. 02. 10. 20: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예선전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 손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내외. /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강릉을 찾아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했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10일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는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찾았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내외도 함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경기가 시작하기 직전인 오후 7시 43분께 김정숙 여사, 펜스 부통령 내외와 경기장에 입장해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 주변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넨 후 펜스 부통령과 1층 객석에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며 예선 경기를 관전했다. 경기 시작 직전 장내 카메라가 입장하는 문 대통령 내외를 비추자 객석에서는 잠시 환호가 나오기도 했다. 이날 여자 500m 예선에는 한국의 심석희·최민정·김아랑이, 미국의 라나 게링·마미 비니 등이 출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