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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위급대표단 남측방문, 관계개선 의의있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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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위급대표단 남측방문, 관계개선 의의있는 계기”

허고운 기자 | 기사승인 2018. 02. 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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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 평양 귀환 소식 전해…문재인 대통령과 공연 관람도 보도
영남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에 게재된 고위급대표단 귀환 관련 기사 /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쳐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비롯한 고위급 대표단의 남측 방문에 대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는 데서 의의 있는 계기로 됐다”고 평가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참가하였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남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대표단이 11일 평양에 도착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고위급대표단을 태운 전용기 ‘참매-2호’기는 오후 9시 55분(서울시간 오후 10시 25분)경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해 10시 40분(서울시간 11시 10분)경 평양국제비행장에 착륙했다.

통신은 “김영남 동지는 환영곡이 주악되는 속에 명예위병대 제1부대장의 영접보고를 받은 다음 조선인민군 군종명예위병대를 사열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김여정 제1부부장과 최휘 국가제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고위급대표단 구성원의 이름을 소개하고, 김영철 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 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박영식 인민무력상, 최부일 인민보안상 등 당·정·군 고위간부들이 이들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김여정 제1부부장을 비롯한 고위급대표단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함께 북한 예술단의 서울 공연을 관람한 소식도 보도했다. 통신은 “남조선 각계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우리 예술인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각지에서 모여온 수많은 관람자들로 공연장소를 성황을 이뤘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 예술단의 공연 내용을 소개한 뒤 “공연 분위기가 고조되는 속에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은 무대에 올라가 남측 방문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의 노래를 직접 부르며 관중들의 관람 열기를 더한층 고조시켰다”며 “공연은 관람자들의 대절찬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북한은 또 고위급대표단이 전날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최한 오찬과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마련한 환송만찬에 초대됐다며 “오찬과 만찬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1면에 고위급대표단이 공연관람 모습, 평양 도착 모습 등 다수의 사진과 함께 관련기사를 게재했다.

공연 사진
북한 노동신문 1면에 게재된 고위급 대표단의 북한 예술단 서울 공연 관람 사진.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도 포함돼 있다. /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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