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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소재 산업 연평균 27.6% 고속성장, 세계 최고된다

하만주 기자 | 기사승인 2018. 02. 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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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웨이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중국 신소재 산업을 2035년에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먀오웨이 공신부 부장(왼쪽에서 두법째)이 지난달 20일 중국 베이징(北京) 영빈관 댜오위타이(釣魚台)에서 열린 ‘중국 전기차 100인회’ 연례 포럼에서 리란칭(李嵐淸) 전 중국 국무원 부총리(세번째)·완강(萬鋼) 중국 과학기술부 부장(왼쪽)과 함께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렉쏘’ 등 전시 자동차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사진=하만주 베이징 특파원
공신부, 육성계획 발표, 2020년 생산액 1700조
2035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육성
군민 간 협조 체계 구축, 신소재 기술 응용 성과 공유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중국 신소재 산업을 2035년에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중국망이 12일 전했다.

계획에 따르면 중국의 신소재 산업을 매년 20%대의 성장률을 기록해 생산액이 2020년 10조 위안(1709조3000억원)이 되고, 2035년엔 세계 최고 수준이 된다.

중국의 신소재 산업 생산액은 2012년 1조 위안(170조9300억원)에서 연평균 27.6% 성장해 2016년 2조6500 위안(453조7050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선진 기초소재·중요 전략소재·최첨단 신소재 등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수준이 됐다.

중촨(中船)중공업은 메가와트급 희토류 영구자석 모터의 부피를 기존 대비 50% 줄이고 무게를 40% 경량화했다.

세계 최초의 제4세대 원자력 발전인 고온 가스 냉각 원자로와 원자력 발전소의 핵심 장비 소재의 국산화율은 85%를 넘었다. 액체 금속 3D 프린터와 플렉시블 스마트 기기, 혈관 로봇 등의 분야는 이미 초보적인 응용 실험을 마쳤다.

집적회로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 중심국제그룹(中芯國際·SMIC)은 가장 많이 생산하는 소모자재 7 종류 중 6 종류의 재료를 완전 국산화했다. 난샨그룹(南山集團)은 미국 보잉사와 알루미늄 합금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공신부는 중국 신소재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18년 신소재 산업 중요 프로젝트 책자 발행, 중국 제조 2025 산업 발전 기금 설립, 신소재 산업 보급 및 응용의 지원 정책 제정, 중점 신소재의 연구개발 및 응용 등 중대 프로젝트 착수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신소재 산업 발전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신소재 생산 응용 모델·측정 시험 평가·자원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소재 제조 혁신 센터 건설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업 체계의 정비, 전문가 자문위원회 역할 강화 등으로 정책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주요 신소재에 대한 군·민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군수·민수 양측의 신소재 기술 및 응용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실제 중촨중공업은 지난해 10월 영구자석 추진 모터를 중국 해군 잠수함에 탐재해 성능 실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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