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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사회복지관, 소외계층 문화향유 지원사업 ‘해피투게더’ 참여

오산세교사회복지관, 소외계층 문화향유 지원사업 ‘해피투게더’ 참여

기사승인 2018. 02. 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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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
해피투게더 참여
소외계층 문화향유 지원사업 ‘해피투게더’ 참여자들이 기념촬영한 사진/제공 = 오산시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11~13일 2박 3일간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하는 소외계층 문화향유 지원사업 ‘해피투게더’에 참여했다.

SK하이닉스, 하나금융그룹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본 사업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평창올림픽 경기관람 및 강원 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계층 간 문화격차를 해소시키고, 강원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사회통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총 27명이 참여해 피겨스케이팅 관람을 포함해 대관령 눈꽃축제, 삼양목장, 응골딸기, 테라크랩팜,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다양한 문화체험활동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공모로 전국 28개 사회복지관 총 833명이 참여하며, 경기도는 전체 기관 중 6개소가 선정됐고 오산시에서는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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