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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이기홍 “존경하는 최민식과 연기, 영광이었다”

‘특별시민’ 이기홍 “존경하는 최민식과 연기, 영광이었다”

기사승인 2018. 02. 1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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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이기홍 "존경하는 최민식과 연기, 영광이었다" /영화 특별시민, 2018 설특선영화, 사진=이기홍 SNS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최민식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이기홍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최민식 선배님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저에게는 그 시간이 영광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식과 이기홍은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이기홍은 "#특별시민 4월 26일 개봉합니다. #최민식 #라미란 #곽도원 #심은경 #류혜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특별시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4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부터는 설 특선영화로 '특별시민'이 편성됐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위해 헌정 사상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을 그린 영화다. 이기홍은 '특별시민'에서 스티브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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