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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는 가족들과 올림픽 즐겨요”…서울역 시민들로 북적

맹성규 기자 | 기사승인 2018. 02. 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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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서울역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역 KTX 승차장이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다./연합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서울 시민들의 귀성 행렬이 본격 시작됐다.

이날 서울 용산구 서울역은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트렁크형 가방을 끌거나 고향에 가져갈 선물을 양손 가득히 든 시민들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만날 생각에 설렘 가득한 미소로 열차를 기다렸다.

특히 매표소 앞을 비롯해 승차권 자동판매기 앞에도 긴 줄이 늘어선 가운데 대합실 의자에는 빈자리가 없었다.

직장인 곽모씨(40)는 “1년 만에 보는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양손 가득히 챙겼다”면서 “내일은 열차 티켓을 구하기 힘들 것 같아서 오늘 직장에 연차휴가를 내고 일찍 출발한다”고 말했다.

직장인 김모씨(29)는 “이번 설 연휴가 지난해 추석 보다 짧아서 아쉽다”면서 “빨리 고향에 내려가서 가족들과 함께 올림픽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고속도로는 시간이 갈수록 정체하는 구간이 심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하면 부산과 광주까지는 각각 6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목포까지는 6시간 50분, 울산까지는 4시간 37분, 대전까지는 4시간 30분, 대구까지는 3시간 55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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