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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진규 다독이는 그리핀 ‘괜찮아’

[포토] 이진규 다독이는 그리핀 ‘괜찮아’

기사승인 2018. 02. 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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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3차전 단일팀 대 일본과의 경기를 마친 랜디 희수 그리핀(오른쪽), 이진규 선수가 아쉬워하고 있다./송의주 기자songui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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