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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고현정→박진희 첫 등장, 시청률은 소폭 하락

‘리턴’ 고현정→박진희 첫 등장, 시청률은 소폭 하락

기사승인 2018. 02. 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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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박진희 리턴
배우 고현정이 하차하고 박진희가 투입된 '리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15, 16회는 각각 전국 시청률 12.8%, 17.0%를 기록했다. 이는 13, 14회 시청률 14.4%, 17.4%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부터는 고현정 대신 박진희가 투입 돼 여주인공 최자혜를 연기했다. 법정신에는 고현정이 등장했고, 박진희는 16회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는 장면부터 비밀의 방에서 로쿠로니움병 두개를 미정과 학수(손종학)의 사진앞에 놓으며 서늘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앞서 고현정은 주동민 PD와 갈등을 빚다가 지난 8일 하차한 바 있다.

한편 15일 '리턴' 17, 18회 방송은 올림픽 중계로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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