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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절’ 밸런타이데이 아시아 1인 최고소비국은

‘정인절’ 밸런타이데이 아시아 1인 최고소비국은

기사승인 2018. 02. 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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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성, 30만원 지갑 열 의사
대만 홍콩 싱가폴 태국 순
중국·젊은이들이 아시아 지역에서 밸런타인데이(2월 14일) 때 가장 많은 소비를 한다고 연합뉴스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신용카드 기업인 마스터카드가 아시아태평양 18개 지역, 91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중국인들은 밸런타인데이에 평균 274 달러(30만원)를 소비할 의사가 있다고 답해 1위에 올랐다.

대만이 245 달러로 2위, 홍콩이 231 달러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싱가포르(180 달러)와 태국(145 달러)이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다.

연인들을 위한 기념일인 밸런타인데이는·중국에서 ‘칭런제(情人節)’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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