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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센트리 아시아, 비즈모델라인과 특허 협약

엑센트리 아시아, 비즈모델라인과 특허 협약

기사승인 2018. 02. 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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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센트리 아시아, 스마트시티 테크 기반 샌드박스 구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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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원 엑센트리 아시아 대표(왼쪽)와 김재형 비즈모델라인 대표(오른쪽)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비즈모델라인
엑센트리 아시아는 19일 세계 주요 엑셀러레이터 기관과 함께 기술과 사업모델의 잠재성을 갖춘 국내외 기업들의 육성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테크 기반 샌드박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스마트시티 테크 기반 샌드박스에는 글로벌엑셀러레이터는 물론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중소기업·특허·연구개발(R&D) 랩(Lab)·국내외 투자기관(VC·PE)·IP분야 글로벌로펌·국제기구(SDGs)·정부·자체기관 등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엑센트리 아시아는 스마트시티 테크 기반 샌드박스를 통해 추진하고자 하는 아이피 볼트(IP Vault) 사업을 위해 국내 최대 특허 투자 기업인 비즈모델라인과 협력하기로 했다.

천재원 엑센트리 아시아 대표는 “비즈모델라인은 국내 핀테크 특허 보유 1위 기업이며, 현재 20여개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특허 투자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어 아이피 볼트(IP Vault) 사업 추진에 양사가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형 비즈모델라인 대표는 “비즈모델라인은 이미 아이피 볼트(IP Vault) 사업에 필요한 핀테크 등 400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지분 참여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특허 및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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