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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계주 5명 선수에 문재인 대통령 “정말 장하고 고맙습니다” 축하

쇼트트랙 계주 5명 선수에 문재인 대통령 “정말 장하고 고맙습니다” 축하

기사승인 2018. 02. 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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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쇼트트랙 계주 5명 선수 김아랑, 김예진, 심석희, 이유빈, 최민정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트위터에 "정말 장하고 고맙습니다. 선수 각자의 출중한 기량과 단합된 힘,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함께 이뤄낸 성취여서 더욱 값집니다"라고 축하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 넘치는 계주를 보면서 그동안 빙판에 흘린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가슴 찡하게 다가왔습니다. 국민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부담도 컸을 텐데 너무나 멋진 경기를  펼쳐 주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국민 모두가 기쁘고 행복한 밤입니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이날 쇼트트랙 계주에 출전한 김아랑, 김예진, 심석희, 이유빈, 최민정은 결승선에 1위로 통과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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