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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 청춘 강수지 모친상 |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강수지가 19일 모친상을 당했다.
강수지의 모친은 치매로 투병해오다 노환이 겹쳐 향년 82세로 생을 마감했다.
고인은 딸 강수지의 결혼을 고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특히 오는 5월 '불타는 청춘'에서 인연을 맺은 방송인 김국진과 결혼을 앞둔 강수지의 결혼 날짜도 고인이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22일부터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